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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집에서 밥만 얻어먹고 명절선물은 돈 아깝다며 눈치주는 자식들 보기 싫어서 명절 없애버린 어머니의 사연

인생의쉼표 15,491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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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당일, 아침 일찍부터 김씨 할머니네 집 앞으로 세 남매가 찾아왔습니다. "엄마!아버지!저희 왔어요! 뭐지 안에 안계신가..?" 하지만 초인종이 연신 울려도, 김씨 부부는 자식들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예상대로 자식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 지금 안에 계시죠?지금 밖에 영하 14도라구요!장난치지 말고 문 좀 열어주세요!" "내가 우리집은 이제 명절같은거 없다 했지 그러니 집에 찾아 오지 마렴" "네?그냥 하신 말 아니였어요?" "그래, 와도 안열어줄거야.명절이랍시고 너희들 오면 음식내와 과일 깎아.. 상전모시는 것 같아 우리도 고생이야. 너희도 명절 선물 사는거 돈아까워서 죽을라 했잖아 안받고 안주면 오히려 서로 좋은거 아냐?" "엄마, 명절에 가족끼리 얼굴도 안 봐요?그게 말이 돼요?" "엄마, 우리가 잘못했어요." "됐다 이제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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