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 씨 부부의 첫 번째 어버이날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이 따로 있는 호주와 달리
부모님 두 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한국의 어버이날.
니콜라 씨는 결혼하고 처음으로 맞는 어버이날을 한국에서 보내게 되어 내심 기쁘다.
자신을 친자식처럼 아껴주는 시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어버이날 전날 밤, 남편 순홍 씨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결정한
선물 준비를 위해 밤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는 니콜라 씨.
어버이 날 당일, 니콜라 씨 부부가 이른 오전부터 인쇄소로 향한다.
이들 부부가 인쇄소로 향한 건 어버이날 선물 마지막 작업을 위해서라는데....
시어머니를 울린 니콜라 씨의 깜짝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
가족 모두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된
니콜라 씨의 첫 번째 어버이날 풍경을 함께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 호주 새댁 니콜라의 한국 방문기
📌방송일자: 2013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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