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김택영 지음 | 안외순 옮김 | 타임기획
안녕하세요 고독한 낭독회에 와주신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는요.
조선왕조실록 두번째 이야기 준비하였습니다 .
조선 500년 역사를 담은 기록 조선왕조실록 지난 시간에 이어 한 번에 이해하는 조선왕조실록 두 번째 편은요.
11대 중종 부터 16대 인조 까지 다뤄보았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이 생각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것 같습니다.
맨 처음 낭독했던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부터
한 번에 이해하는 조선왕조실록까지 제 영상들중에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있는대요.
2편 요구를 댓글로 많이 들었는데, 2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두 번째 낭독회를 열게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워낙 해보고싶은 작품들도 많고, 다뤄보고싶은 장르들도 많아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니 이렇게 시간이 늦었습니다 .
저는요 유독 조선왕조실록을 하면서 낭독에대한 제 자신에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거 같습니다.
한 시간 짜리 발췌 낭독을 하면 거의 낭독은 3시간 정도가 걸리는 것 같아요.
낭독을 하면서 어느정도의 스크립트를 짜서 작업을 하는대 무슨 단어인지 몰라서 사전도 찾아보고,
발음이 어려워서 몇 번을 녹음하는 일들이 참 많이도 생깁니다 .
오늘 낭독도요 참 많이 틀리고 참 많이 버벅거렸습니다 .
그래도 여러분들이 들으실 때는 그런거 전혀 모르게 다 싹둑 싹둑 하여 완성된 오디오가 나오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 낭독회를 열기 전에 커뮤니티로 작품에 대한 추천을 받게되었는대
압도적으로 조선왕조실록이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시니 저도 참 작업을하면서 힘이 나는것 같습니다 .
책 속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을 읽는 독자들에게 한국의 전통 시대 대표적인 역사 자료,
그것도 국가적 차원의 작업의 성과물들을 더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고 권하는대요.
12세기 대표적인 사서인 삼국사기와
삼국사기와 쌍벽을 이루는 삼국유사
마지막으로 고려사 까지 추천을 하고있네요.
삼국사기로 낭독회를 한 번 연적이 있으니.
후에는 삼국유사와 고려사 또한 여러분들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네 그럼, 조선 472년 간의 역사를 편찬한 사서 조선왕조실록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 잠시 만나보시죠.
00:00 작품해설
04:00 11. 중종기(中宗紀)
10:22 12. 인종기(仁宗紀)
12:06 13. 명종기(明宗紀)
19:10 14. 선조기(宣祖紀)
48:36 15. 광해주기(光海主紀)
50:40 16. 인조기(仁祖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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