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종신서원을 준비하며 한 달간 피정에 들어간 형제의 하루를 담은 영상입니다. 작은형제들은 초기 양성을 마치면 평생토록 프란치스칸으로 살겠다고 종신서원을 합니다. 이 종신서원을 하기에 앞서 한 달간 홀로 피정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 한 달의 시간 중 하루를 종신서원을 준비하는 형제와 동행했습니다. (* 요즘 시절이 시절이어서 그런지, 상대를 비난하는 듯한 댓글이 달립니다. 그런 글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