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제자유구역은 갈수록 심화되는 경기 북부와 남부의 경제 격차를 해소할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
중첩 규제에 신음하는 경기 북부와 경기 남부의 경제적 격차는 갈수록 심각해져서 경기 북부의 경제 상황이 경기 남부의 60% 밖에 되지 않는다.
과밀억제권역과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의 3중 규제에 묶여 기업을 유치할 수 없는 고양시, 위성도시이자 베드타운의 한계를 넘어 도시 스스로 경제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기업 유치에 숨통이 트이게 되는데...
경제자유구역이 되면 기업 입장에서는 관세와 재산세,취득세 등 세제 혜택은 물론 토지를 조성 원가 수준에서 지원받을 수 있고, 교통망 등 인프라 지원도 가능하다.
장차 일자리 30만 개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고양특례시, 서울과 김포공항, 인천공항이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과 주변에 유슈의 대학들이 포진돼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경기 인천 1,700만 주민과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함께 고양경제자유구역 유치 노력과 과제, 지금까지 투자 의향 실적 등을 자세히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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