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Fun & Interesting

유럽서 잘 나가는 이 사람, 콩쿠르 우승 아니라도 길은 있다 l 피아니스트 윤홍천 / 커튼콜 233 / 골라듣는 뉴스룸 / SBS

SBS 뉴스 12,263 lượt xem 4 months ago
Video Not Working? Fix It Now

커튼콜 233회는 견고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윤홍천 씨와 함께합니다.

윤홍천 씨는 콩쿠르 우승 경력은 없지만 2011년 동양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독일 바이에른 주 문화부 장관이 주는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고,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슈베르트 소나타 전곡 등 활발한 음반 녹음과 연주 활동을 펼치면서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소니클래식 인터내셔널의 유일한 한국인 전속 연주자이기도 하죠.

직접 데모 CD를 굽고 배포해 독일에서 첫 음반을 발매하게 된 과정, 거장 로린 마젤에게 발탁된 사연, 슈베르트를 좋아하게 된 이유, 좋아하는 피아노 등등, 흥미로운 이야기 나눴습니다.

또 그가 동양인 첫 이사로 선출된 빌헬름 캠프 재단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아봤습니다.

♬ Schubert Sonata D 960 연주_제공 피아니스트 윤홍천
♬ Reynaldo Hahn - A Chloris 연주_제공 토마토클래식

05:01 슈베르트는 '미완성'의 작곡가?
10:07 도자기를 모으는 이유
15:05 슈베르트를 좋아하게 된 이유
20:47 ♬ Schubert Sonata D 960 연주
28:43 앨범 '불랑제 / 포레 / 레이날도 안: 피아노 협주곡'
33:11 ♬ Reynaldo Hahn - A Chloris 연주
38:40 독일서 직접 데모CD 구워 돌려...
45:14 거장 로린 마젤에게 발탁된 배경
49:03 빌헬름 캠프 재단이란?
1:11:27 좋아하는 피아노는?

유튜브 재생목록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김영욱(피아노홀릭) l 출연: 피아니스트 윤홍천 l 글·편집 : 이은혜 PD

#SBS #커튼콜 #골라듣는뉴스룸 #윤홍천 #피아니스트 #슈베르트소나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