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녀인 희란은 유부남인 태우가 아내 윤정과 살고 있는 아파트 같은 라인으로 이사를 온다. 희란과 문 앞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던 태우는 마침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계단을 오르던 아내 운정에게 딱 걸리게 되고, 이혼한다.
조강지처의 자리를 꿰차게 된 희란. 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나니 태우는 사치 심하고 자기 딸에게도 엄마노릇을 못하는 희란을 보며 짜증이 난다. 그런데 마침, 위자료 2억으로 가게를 차려 살아보려다 사기당한 윤정이 쓰러져 병원에 있다는 연락을 받은 태우는 아직도 휴대폰 단축번호 1번에 자신의 이름이 '남편'으로 저장된 걸 보고 흔들리는데.
[사랑과전쟁] 조강지처를 버린 남편은 아랫집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친구는 나에게 건물 사기를 쳤다.... | 조강지처 바꾸기 | KBS 20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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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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