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미국에서 생산하라"는 트럼프, 안 가려는 빅테크
02:22 현대차는 미국으로 들어가도 삼성은 못 가는 이유
03:57 손해 보며 미국 공장 지은 삼성과 TSMC, 처지가 다르다
06:55 삼성의 주력 '메모리반도체' 결국 미국으로 들어가나
08:55 관세에 대응하는 삼성의 카드, '4년간 버텨라'?
10:09 관세보다 더 무서운건? '중국 기술봉쇄 뚫리는 것'
미국이 휴대폰·컴퓨터가 포함된 반도체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들 제품을 반드시 미국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다 만드는 유일한 전자회사 삼성의 고민도 깊어집니다.
현대차는 미국에 생산라인을 늘리는 게 관세와 상관없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삼성전자는 처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미 미국 텍사스에 짓고 있는 대규모 파운드리 반도체 공장도 손해가 크단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한국 평택에 짓고 있던 반도체 공장도 규모를 줄이고 있는 삼성.
같이 미국에 공장을 지은 TSMC와도 처지가 크게 달라 난처한 상황입니다.
미국에 더 이상 투자할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관세 압박 대응해야 할까요?
귀에빡종원에서 취재했습니다.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강동철 / 편집: 정용희 / 연출: 조도혜 / 작가: 유진경 / CG: 서현중 장지혜 이희문 / 디지털뉴스제작부)
#관세 #트럼프 #미국 #삼성 #tsmc #반도체 #현대차 #갤럭시 #아이폰 #스마트폰 #pc #경제 #빡종원 #귀에빡종원 #비디오머그
✔신뢰할 수 있는 재미, 비디오머그 VIDEOMUG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mugTube
▶Homepage : https://videomug.co.kr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videomug
▶Twitter : https://twitter.com/videomug_sb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