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놀아준다는 핑계로 시작한 동네에서 자전거타기가 어쩌다다보니 국토종주까지 진행하게 되었고 내친김에 4대강종주도 진행 되었습니다.종주 메달 2개를 받다 보니 마지막 메달 그랜드슬램이 욕심 났어요.오천, 북한강, 섬진강, 동해안자전거길를 지나갔고 제주환상자전거길만 남겨놓았습니다.제주자전거종주 그 여정을 담은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