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을 하면서 내용은 같지만 실제 경험이나 사건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독특한 자기 확인과 고백을 합니다.
그런데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간혹 착각을 합니다.
자신의 믿는 믿음만이 진짜 믿음이고 정답인 것 처럼
상대에게 자신의 신앙을 강요하기도 합니다.
분명 실제 경험이나 상황 등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메세지를 마치 정답인 것 처럼 상대에게 주입하려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강제로 나에게 강요하거나 덮어서 찍어 누르시지 않으십니다.
내 상황을 하늘에서 보시고 나에게 맞는 메세지와 위로를 하십니다.
우리는 내 신앙과 내가 받은 메세지를 마치 정답처럼 강요하고
의를 부리며 상대를 정죄하려고 액션을 취하기도 합니다.
내가 하는 헌신만이 옳고 상대가 하는 헌신을 무시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믿음은 내 상황에 맞는 모든 것을 하나님과 대화하며
그 사랑을 받고 회복하는 것입니다.
여유가 생길 때 우리는 하나님을 찾으려 하지 않습니다.
여유가 생겼을 때도 모든 시선을 하나님에게 맞추고 어느 순간, 상황에서도
묻고 대화하며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평생 가야할 믿음에 여정 늘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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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말씀 : 서울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님
2) 성경구절 : 이사야 44:1-8
- [다시 보는 로마서 스물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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