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주연의 버닝 리뷰입니다. 롱테이크, 주술적 요소, 조명의 대비, 모호한 묘사와 맥거핀의 활용. 이창동 감독이 보여줄 수 있는 흔치 않은 수작. 영화에 담긴 의미를 분석하고 아쉬운 부분을 살펴봅니다. 영화 리뷰는 언제나 라이너의 컬쳐쇼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