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온이와 단둘이 떠난 여행 세번째 이야기에요.
사량도에서 나온 이후 이틀동안 숙소에서 쉬다가 다시 출발했던 편백숲.
날이 흐려서 다른 곳을 가려다가 숲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는데 그 덕에 아늑하게 보냈답니다.
둘이 나오니 쿠온이의 얼굴도, 몸짓도, 표정도 더 가득 담을 수 있었기에
편집을 하면서도 아까워서 여러번 돌려보았어요.
쿠온이와의 여행은 두편을 남겨두었습니다.
이번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일기에서 만나요.
*해당 영상은 혼자 다녀온 영상입니다.
*채널의 모든 영상은 홀로 촬영 및 편집 하였습니다.
*해당 영상은 4K 화질을 지원합니다.
*비박지는 공개 이후 쓰레기투기, 반려견 금지 등의 이슈로 인해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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