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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고 아픈부모는 부담스러워요." 전재산 가져가고 부모 나이드니, 노후대비 안해놨냐며 화내길래 전부도로 뺏어버린 어머니 | 오디오북 | 라디오 | 사연 | 노후 |

인생은 그저 소풍 66,306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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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흰 나이들어서… 아픈데 없이 잘 살 줄 아니. 너희 나이들어서도 자식도움 하나 필요없이 살 것 같니.” “그러면…. 저희가 어머니 노후를 책임져야 된다는 말씀이세요? 어머니가 저한테 준건. 부모로써 자식에게 준 거고요. 저는 그돈으로 제가 열심히 일해서 자리 잡았고요. 그렇다고 제가 어머니의 노후가 될수는 없잖아요.” “저희 친정부모님은 노후 준비가 돼있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죠.” “어머니가 노후준비가 안돼 있으면 자식으로써는 힘들 수밖에 없죠. 그래서 푸념좀 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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