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에 서울에 큰 홍수가 나 한강이 넘치면서 파손된 토기와 석기 등 신석기 시대의 유적 일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1967년부터 발굴조사에 재발굴조사를 거친 뒤 1980년대에 암사동 신석기 유적지가 우리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문화영화 '암사동 신석기 유적'에서는 그 역사적 가치와 발굴 당시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풀잎으로 지붕을 얹은 움집형태의 집에 4~5명이 거주했던 주거양식부터, 고고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토시는 물론 돌도구까지 신석기인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습니다.
머나먼 옛날의 조상들의 삶 속으로 함께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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