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오세훈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김한정 압수수색..'명태균 사건' 중앙지검 이송 뒤 첫 강제수사 - [MBC 뉴스속보] 2025년 02월 26일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을 대신 납부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한정 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오늘 오전부터 김 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명태균 씨가 실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에 조사 비용 3천3백만 원을 대신 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 #오세훈 #김한정 #압수수색 #대납 #여론조사비용 #강제수사 #명태균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