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영상 생각보다 너무 많이 봐주시고 좋아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ㅋㅋ
명절이나 연휴 다들 여행계획 세울 때
저는 루시를 봐줄 사람 또는
저의 분리불안 때문에 설렘보다 걱정이 더 앞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남편은 집에 있고(출근하고) 저 혼자 일단 다녀왔는데
아니...오랜만에 6시 반에 깨우는 고양이 없이 늦잠도 자고 푹 쉬었답니다. ㅋㅋㅋㅋ
그치만 몸 편한것보다 고양이 보고싶은 마음이 더 크다는 것..
어떨결에 산 디올 미챠스카프는 너무 예쁘긴 한데
결혼식이 끝난 지금 이제 어디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게써요
유튜브 보면서 따라해 봤는데
과정이 자꾸 건너뛰기가 되는 느낌이에요..너무 빨라요...나만 이래요?
그림 그리는 것 외에는 아무런 손재주가 없는 자의
최후입니다..좀 덜 추워지면 연습해야겠어요..
지금은 커다랑 목도리 둘둘 메고 다니는게 제일 좋아요..ㅋㅋ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독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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