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터뷰는 20개월 된 딸을 키우며 경영진 비서로 일하고 있는 김혜진 님의 이야기입니다.
혜진 님은 아이가 6개월일 때 구직활동을 통해 비서 일을 시작했고
현재는 회사 내의 여성지원모임에서 워킹맘을 비롯한 다양한 여성들을 지원하는 활동도 하고 있어요.
개인에게 슈퍼맘이 될 것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다양성을 포용하고 직원들이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을지 회사 차원에서 노력한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미국의 가족 중심적인 회사 분위기가 실제로 어느 정도이고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우리가 생각하는 한국 비서의 업무와 미국 비서의 업무는 어떻게 다른지 담아봤습니다.
영상의 마지막에 나오는 역할 중심 조직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리얼밸리 시즌2-5] 에어비앤비 엔지니어가 일하는 게 행복한 이유
https://youtu.be/iaNl6zKTBfg
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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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로 보기]
00:00 인트로
01:57 자기소개
02:11 실리콘밸리에서의 구직활동
03:08 여성 지원 모임
04:52 비서직을 지원하게 된 과정
05:31 한국과 미국의 비서 업무 차이
08:41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인재상
09:24 역할 중심적인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