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한 달 남짓, 미국 연방정부에 해고 '칼바람'이 불어닥쳤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최근 행정명령을 통해 연방 공무원 인력 감축과 채용 제한을 명령했는데요. 근무 기간이 1년이 안 되는 수습사원을 시작으로 핵무기 관리, 항공 안전 담당 등 핵심 부처 인력들에 대해서도 감원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돈 안 되는' 조직에 대한 정리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국제개발처(USAID) 내 직책을 없애 2000명을 해고하고, 나머지 직원들도 휴직 처리한다는 통지문을 발송하는 등 해체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이 국제개발처 직원 해고와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의 구조조정 방안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라는 기존 결정을 해제한 직후 이뤄진 조치입니다.
다음 순서는 교육부와 국세청 등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공무원 조직 전체가 혼란에 빠졌는데요. 결국 해고된 공무원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 같은 '개혁' 움직임의 중심엔 일론 머스크가 있는데요. 현지에선 머스크가 대통령에 버금가는 실권을 행사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한눈에 이슈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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