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자살 특공대 # 처녀막 검사 # 핵배낭 부대
북한의 특수부대 2군단 32경보여단 출신의 안혜경
그녀의 임무는 핵배낭을 메고
대한민국의 주요 시설을 침투, 파괴하는 임무이다
말 그대로 공수로 떨어지며 터지는 자살특공대.
여군이 되기 위한 첫 관문 신체검사에선
처녀막 검사만 2번.
검사 과정 또한 최소한의 인권도 찾아 볼 수 없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특수부대의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법과
열악한 보급품 그리고 끊임없이 터지는 훈련소 내 사고까지.
적에게 절대 포로가 되지 말아야 하는 그들의
처절한 훈련과정
북한의 특수부대 2군단 32경보여단 출신의 안혜경
일명 자살특공대 출신인 그녀는 청와대 담당.
청와대를 똑같이 옮겨놓은 세트에서 특수 훈련을 마친 그녀가
대한민국으로 도망쳤다.
한국 드라마 때문에 북한 감옥에 갇힌 그녀.
생존률 30프로라는 북한 감옥은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고통이라는데 ...
많은 이들이 자살을 택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
그녀의 입에서 전해지는 충적인 그들만의 자살법은
그 어느 곳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이다.
북한 감옥을 맨몸으로 탈출,
두만강을 건너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안혜경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탈북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