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선 운행 재개가 내년으로 연기된 가운데, 교외선에서 달리게 될 전용열차의 본격적인 시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경북선 시운전이 정상 동작 여부를 확인을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시운전은 차량 형식승인을 위한 것으로, 영업운전에 투입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입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달리게 될 교외선으로 무대를 옮겨 본격적인 시운전에 돌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