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두 달 전, 가족 구성원과의 절연 소식과 이사 소식으로 멈췄던 일기를 다시 써 내려갔습니다. 하루하루 일단 버텨보자, 내겐 책임져야 할 강아지가 있으니까 어떻게든 살아보자 했던 시간을 다행히 잘 보내고 저는 한층 단단해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여전히 난방 텐트 속에서 영상을 찍고 편집하지만 제게는 분명 큰 변화가 일어났고, 그때의 영상에 공감하고 각각의 사연으로 발버둥 치고 계시던 많은 분들께.. 이 과정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00:00 반려견 꿀떡 근황
01:50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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