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염?
설 지난지 좀 되었지만.. 여러분덜 설은 잘 보내셨나유❤️
저희는 어머님이 안 내려 와도 된다고 하셨지만 (평소에 자주 뵙기도 하고 추운데 멀다고) 광주 다녀왔습니다 :)
어릴 때 명절에 시골 내려가던게 고생길 같기도 했지만 찐하게 기억 속에 남아있잖아요.
강빈이 나음이한테도 대한민국 사람으로 명절에 그 가족 풍습대로 최선을 다해 보내는 것도 좋은거라 생각해서 다녀왔습니다.
말하고 보니 되게 거창한걸 해낸 거 같은데 그런 의미는 아니고요 ㅋㅋㅋㅋ
매번 가던 길이고, 지난 추석 때만 나음이가 너무 아기라서 못 갔던건데 이번엔 워낙 춥고 눈이 많이 와서 느낌이 좀 다르더라구요?
애가 둘이라 그런가... 음...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쇄골이 빠질 것 같고 (가방에 짓눌려서) 에너지 넘치는 서강빈 이거저거 가르쳐가며 이동하느라 어째 숨도 더 차고 그러긴 했는데 또 지나고나면 이번에도 설을 잘 보냈다 싶고 그렇더라구여🤣
이러고 며칠 살다보면 금방 추석 올 것 같아요 ^^..
아 그전에 서나음 돌이 오겠군요.
시간 보소...ㅋㅋㅋ
오늘 영상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럼 저는 또 다음 영상 가지고 오겠습니다!
빠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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