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콘을 다녀왔습니다ㅜㅜㅜ 토요일에는 겉돌 갔다가 플리친구들이랑 바로 온콘 보러 갔고 일요일에 막콘 봤어요! 제가 앉은 곳이 2층 중간이었는데 생각보다 잘 보였구 온콘때매 이미 알고 있는 흐름이었는데도 눈물 그냥 줄줄..🥹 특히 육여름이 저를 진짜 오열하게 만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들으니까 라이브가 더더더더더 미쳤더라고요 너무 잘해…
(아 그리고 제 옆에 앉으셨던 플리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 같이 주접 떨면서 볼 수 있어서 덕분에 정말 더더 재밌었어요🤍)
암튼 정말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다시 한번 재입덕하게 됐습니다.. 최고야아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