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산면, 천연기념물 화악리 오계(연산오계)가 있는 이곳.
오계는 까마귀처럼 뼈가 검다는 뜻의 검을 오 (烏), 닭 계(鷄)를 써서 붙여진 이름이다. 뼈는 물론 깃털과 피부, 눈, 발톱까지 새까맣다.
일부에서는 ‘오골계’라고 잘못 알려져 있지만, 엄연히 다른종!
이곳 이승숙 이사장은 연산오계의 6대 지킴이로, 집안 대대로 길러온 오계의 종을 보존하며 사육하고 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천천히 걷다 보면 제 2부 – 시골에서 만난 철학자들
✔ 방송 일자 :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