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SBS 8뉴스 '"절대 나오지 마라" 8,000만 명에 경고…찰나에 눈 덮쳤다' 기사가 나간 이후 유튜브에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너무 실감난다", "수화하는 분만 보인다", "수어 몰라도 무슨 말인지 다 알 것 같다"..모두 양준식 수어 통역사에 대한 칭찬이었습니다. 미국에서 발생한 눈폭풍을 표정까지 실감나게 수어로 통역해 큰 반응을 얻은 겁니다.
지난 5년 간 SBS 8뉴스에서 수어 통역을 맡아 온 양준식 씨는 "뉴스 화면에서 저희가 작게 나오다 보니 농인들의 눈에 잘 띄기 위해 좀 더 크게, 과장되게 표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에게 쏟아진 반응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이런 계기로 농인들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욱 더 감사한 생각이 든다"고 전했습니다. 양준식 수어 통역사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편집 이승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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