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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던지자마자 족족 올라오는 물고기에 찬거리 걱정 없는 마을┃놀 듯 살기로 의기투합한 네 남자┃요리 지긋지긋해 은퇴했는데 바다 주방장 된 남자┃#한국기행 #방방곡곡

EBS 방방곡곡 69,444 lượt xem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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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https://bit.ly/ebs_bang

전남 진도의 세방마을은 여름이면 매일 매일이 휴가이고, 축제! 민어와 장어를 잡기 위해 낚시꾼 4총사가 모였다. 배에서 바다낚시를 하고 먹는 라면은 어떤 음식보다 꿀맛이란다.
“지금 바다 마트 갑니다~” 가족 같은 세방마을의 주민들은 고기를 잡으면 함께 나눠 먹고, 작은 일도 뭐든지 함께 한단다. 그래서일까. 무더운 여름, 고추밭에서 고추를 따면서도 주민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마을의 막내 철호 씨는 진도에 와 건강도 좋아지고, 취미생활을 즐기며 자신만의 삶을 찾았단다.
오늘은 특별히 마을의 어머니들을 모시고 진도 섬 투어에 나선다. 진도의 아름다운 섬들을 알리기 위해 섬 투어를 시작하게 되었단다. 올해 귀촌한 오병채 씨는 중화요리로 다져진 실력으로 상어 요리를 만들어 마을 사람들과 함께 먹는다. 세방마을 주민들의 여름 방학은 알차게 채워지고 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름, 남도 기행, 3부, 날마다 소풍
✔ 방송 일자 : 2022년 8월 17일

#한국기행 #바다 #낚시 #바다낚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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