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가사분담' 제안했다고…생활비도 "반반", 마트서도 "짐 반씩 들자"는 남편 / JTBC 사건반장
같은 회사에서 만나 3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유 씨 부부.
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금쪽같은 아이도 낳았는데요.
이제 행복만 가득할 거라 생각했지만
유 씨가 출산 후 바로 복직을 하게 되면서 이들 부부의 전쟁은 시작됐습니다.
남편의 부서가 직업 특성상 야근이 많다 보니 집안일과 육아는 자연스레 유 씨가 도맡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남편은 이를 고마워하기는커녕
'집안일과 육아는 여자의 몫이잖아?' 라며 유 씨의 속을 긁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발언에 충격을 받은 유 씨는 앞으로 집안일과 육아 모두 반씩 딱! 나눠서하자 제안을 했는데요.
이후, 남편은 유치할 정도로 모든 일에 '반반'을 외치며 유 씨를 괴롭힌다고 합니다.
이제는 사사건건 '반반'만 따지는 남편 때문에 정이 떨어진다는 유씨.
그녀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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