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트럭은 일단 한국에는 들여올 수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수입만 가능하고, 서비스센터 이용에 제약이 너무 많고, 한국 도로교통법상 애매한 경계에 있는 불편함 때문에 현실적으로 아직 상용화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한국에서는 이동 수단으로서 탈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사이버트럭을 렌트하려면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앱(가령 TURO)을 통해야 하는데 이게 미국 면허증 소지자에게만 허용된다고 하더라고요(2월 기준). 저희가 최대한 찾아본 가장 가성비 좋은(하루에 300불 정도) 사이버트럭을 미국인과 함께 렌트해봤습니다. 실제로 렌트해서 며칠 여행을 해보는 중인데 정말 흥미로운 점들이 많습니다. 지난 영상에서도 그렇고 궁금하신 분들이 꽤나 되실 것 같아서 현실적인 리뷰 진행했습니다. 영상에서 함께 타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