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군대를 전역하자마자 3살 연상의 아내를 만나 사랑에 빠진 전 씨.
당시 아내는 한 번의 결혼 실패로 3살짜리 아이가 있었지만, 전 씨는 아이를 친 자식으로 맞으며 행복한 가정을 꿈꿨는데요.
그렇게 3명의 아이를 더 낳고, 여섯 가족이 도란도란 살던 어느 날, 전 씨의 가정은 산산조각이 나고 맙니다.
바로 아내가 ‘친목도모 오픈채팅방’에 들어가게 되면서 외간 남자와 바람을 피게 된 건데요.
심지어 아내는 상간남과 바람을 피는 도중에 임신까지 했고 전 씨에게는 이 사실을 감쪽같이 속였습니다.
아내의 도를 넘은 행위에 충격을 받은 전씨는 곧바로 이혼 얘기를 했지만 아내는 이혼은 하더라도 양육권은 절대 줄 수 없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는데요.
상간남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양육권은 절대 줄 수 없다고 말하는 파렴치한 아내.
전 씨는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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