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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시작하는 장편소설,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제목 : 날아라, 이 풍진 세상
30년 직장을 IMF로 잃고 새롭게 시작한 팔팔수퍼 주인강씨와 그의 아내, 강씨의 딸 계숙 등을 주인공으로 IMF 이후 생활이 빠듯해진 서민들의 삶을 진솔하게 그린 장편소설. 신도시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사람들 의 다양한 삶이 가감없이 보여지고 있다.
작가 : 김영현
1955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창작과비평사 ‘14인신작소설집’에 단편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설집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1990) -해남 가는 길-(1992)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1995)
-내 마음의 망명정부-(1998), 장편 -풋사랑-(1993), 시소설 -짜라투스트라의 사랑-(1996),
시집 -겨울 바다-(1988) -남해 엽서-(1994) 등이 있으며,
1990년 제23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 영상은 절판도서로 만들어진 제2차 저작물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작가님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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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8 책방인사말
00:00:46 작가의말 낭독(책에는 마지막 부분이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먼저 낭독해드림)
00:05:44 본문낭독 ~
07:29:30 이 풍진 세상 (박경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