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를 이끄는 김성근 감독과 뭉쳐야 찬다로 대표되는 김성주 아나운서가
최강볼펜 진행자와 함께 신년 특집 대담을 가졌습니다.
스포츠 예능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우리에게 '리얼리티'적 재미와 감동을 주는지, 그 재미와 감동은 우리 사회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한 자리에서 처음 만나는 두 명의 '셀럽'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예능을 위한 야구라면 시작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김성주 아나운서는 '뭉찬'의 안정환 감독을 떠올리며 "김성근 감독님과 비슷한 결"이라는 분석도 했습니다.
약 1시간 30분에 걸친 긴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45분짜리 1부에 2부 또한 주중 공개합니다.
출연 : 김성근 감독, 김성주 아나운서, 안승호, 이용균 기자
촬영, 편집 : 채용민 PD
00:00 인트로
01:09 2년만에 최강볼펜 재방문한 김성근 감독
01:24 방송인 김성주는 최강볼펜에 왜 나왔나
02:21 흑역사? 대학시절 김성주는 어땠나
04:43 김성근 감독과 김성주는 통한다
06:16 김성근 감독이 알고 있는 김성주
09:30 김성주 “스포츠예능 중심은 감독이다”
10:14 김성근 “나에게 최강야구는 예능이 아니다”
12:09 “최강야구 7할 조건? 7할의 내용이 중요하다”
12:59 김성주 “제작진 부탁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15:37 김성근 “간섭 속에 해야한다면 그만 둔다는 생각”
17:36 김성주 “최강야구 제작진은 야구단 프런트”
18:18 김성근 “장시원 PD도 끙끙 앓았을 것”
19:44 김성주 “안정환 감독도 김성근 감독과 같은 결”
20:51 김성근 “승부는 언제 뒤집어질지 모른다”
21:40 김성근 “역전패 하면 며칠을 끙끙 앓는다”
23:44 몬스터즈의 승률에 200~300명이 움직인다
24:47 최강야구가 지는 날은 모두가 우는 날?
25:45 ‘뭉찬’의 양준혁과 ‘최야’의 이대호는 다르다
28:18 김성근 감독의 ‘박용택 애교’ 퇴치법
29:50 첫해 마지막 이승엽의 두산전 패배는 아팠다
30:48 우리는 프로선수 아닌데요? 김성근은 답했다
33:02 “야구도 축구도 패배 뒤 눈물이 안보인다”
34:30 김성근 “모두가 필요 없는 영역에서 뭉친다”
35:06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정신을 배워라
36:34 ‘김성근 강연장’에서 당황하는 회장님들
38:16 지옥훈련 비난? 야신의 대답은
38:49 김성주 “감독님 말씀을 일반사회에 적용하면?”
39:37 김성근 “1%의 자기 영역만 있어도 홀로 설 수 있다”
43:44 김성주 “SK 전성시대 즈음이 저는 고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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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 합해 야구취재 49년, 두 베테랑 기자의 묵직하고 예리하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고급스런 분석과 전망 ‘최강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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