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해 켈트 신화》 이케가미 료타 지음 | 곽형준 옮김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안녕하십니까 고독한 낭독회에 와주신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는요.
켈트신화를 준비하였습니다.
켈트 신화는 고대 켈트인들 속에서 구전.전승 되어 내려온 신화를 말합니다.
이 켈트인이라는 명칭은 기원 7세기경 그리스인들이 그들을 켈트이 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되는데요.
고대에는 골족을 비롯한 켈트 일파들이 갈리아를 비롯해 서유럽 및, 중부유럽의 드넓은 지역을
차지했었기에 수많은 신화와 전설이 만들어 졌을 것입니다.
다만, 기원전 1세기 갈리아 전쟁 등을 겪으며 그들이 라틴계 로마인들에게 복속되고,
이후 게르만 계 프랑크족의 지배를 받게 되면서
대륙 켈트 신화는 로마 신화에 흡수 당하게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지금 까지 전해지는 켈트 신화는 현대의 아일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등
섬나라 특유의 폐쇄적인 환경으로 독자적인 전설 등이 구전되어 내려온 것이죠.
이러한 켈트 신화는 영국의 민간 설화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유명한 아서 왕 전설도 이 켄트 신화에 기반한 전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그리스로마신화나, 북유럽 신화에 비해 친숙하지 않지만.
그래도 신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신선한 이야기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
네 그럼 켈트신화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 잠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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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작품해설
02:20 도해 켈트 신화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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