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린이 브라운입니다.
퇴사한지 벌써 3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이번에는 강화도를 일주해봤습니다. 총 75km 정도의 거리였고, 65km 정도 라이딩 후에
동막해변 야영장에서 1박했습니다. 특별하게 콜라 수육을 저녁으로 먹었고요.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초지진을 출발해 동막해변까지 가면서 고려궁지와 고인돌 등을 둘러보고,
강화도 특유의 논과 산 그리고 바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이크패킹으로 계속 다니다보니 어느정도 몸에도 익어서 인천~부산 국토종주에도
자신이 생겼습니다.
이번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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