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화성학은 소리를 엮어가기위해 이용만 할 뿐, 더 중요한 건 좋은 코드진행과 조직력을 잘 짜는 센스입니다.
#스트링편곡 #전통화성학 #편곡하는법
미디로만 스트링편곡을 하다보면 그냥 중음역에서 스트링앙상블 패드로 깔고,
고음역에서 대선율 만들어주고....
그런건 다들 잘 하십니다. 감각 좋은 분들 워낙 많으셔서 놀랄 때가 많아요.
다만 스트링편곡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바이올린1,2 비올라,첼로 이런 현악4중주 형태의 편성을 본인의 가요작편곡에
쓰려고 할 땐
스트링편성을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를 궁금해하는 분이 많으셔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베이스기타와의 관계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엔 베이스편곡도 같이 보여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이번 영상을 계기로 얼굴공개를 하게됐네요... ㅠ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매우 중요한 얘기를 서두에 해야겠는데
얼공 안 하고는 도저히 진행을 할 수 없어서 얼공을 하게됐......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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