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불가요)흙과 바람과 나무와 #나는 오늘도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가다

흙과 바람과 나무와 #나는 오늘도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가다 흙 위를 걸으면 뿌리가 말을 하고 바람이 스쳐가면 귀가 저절로 열리네 저 먼 산 위에 홀로 선 돌은 천 년을 기다려도 흔들리지 않으리 강물은 부딪히며 길을 만들고 어디에도 닿지 않아도 끝없이 흐르네 나는 그 물결을 따라 발을 담그고 발자국 없이 떠나는 연습을 하리 흙과 바람과 나무와 나는 어디쯤 서 있는가 길이 보이지 않아도 부처님의 발자취는 남아 있네 가장 낮은 곳에 내린 빗방울이 가장 먼저 바다에 닿는다고 했고 손을 뻗지 않아도 이미 쥐고 있었고 놓아버린 순간, 모든 것이 내 것이었네 해가 지면 어둠이 오듯 때가 되면 꽃은 저절로 피어나고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뿐 오늘도 묵묵히 걸어갈 뿐 흙과 바람과 나무와 나는 어디쯤 서 있는가 길이 보이지 않아도 부처님의 발자취는 남아 있네 질문을 놓는 순간 답이 되었고 멈춰 선 순간 길이 열리네 나는 오늘도 한 걸음씩 흙과 바람을 품고 걷네 흙은 말이 없었네 나는 그 길을 걸어가리 (흙은 말이 없었네) (나는 그 길을 걸어가리) 🐱Video made in: https://vizzy.io 📌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따뜻한 댓글은 채널 성장에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찬불가요 #찬불가 #흙과바람과나무와 #발라드 #kpop #심불교 #불교음악 #불교 #음악 #BuddhistSong #BuddhistHymn #EarthWindAndTree #Ballad #Kpop #SimBuddhism #BuddhistMusic #Buddhism #music Copyright © 2025 심(心): MZ 세대 불교 음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