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녹두전과 만두국으로 처음 시작했던 공 여사님 요리교실.
오늘은 아주 손쉽고 맛있는 '전' 으로 돌아 왔습니다.
오늘의 요리 '북(어)오(징어)전' 은 공여사님이 개발한 전인데요.
맹 서방(=유라 남편)이 사다 준 맥주를 먹다가 만들게 된 안주였다고 합니다.
단언코! 황태채와 오징어채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맛은... 말해 뭐해요... 누구나 취향저격당할 맛입니다!
자, 이 영상을 보고 나면...
여러분은 냉장고를 열어 황태채와 오징어채가 있는지 확인하시게 될 겁니다^^
#북어오징어전 #공여사님요리교실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