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독고노인 분 집 앞에 나무를 모두 정리해 드린 적이 있는데소문이 나서 부탁을 하시네요.울주군이나, 삼남읍에서 사유지, 기타 이유로 해주질 않는다고 하시고,옆집 주민은 땅 주인 노인 분에게 계속 독촉 하다가 짐은 그대로 두고잠시 나가서 사신다고 합니다.놀고 있는 백수 입장에서 너무 스릴 있고, 경치도 보고, 겸사겸사이유로 날 좋은날 작업해 드렸습니다.덕분에 간식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