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날 위해서 이렇게까지?" 베트남 며느리의 친정집이 준비한 호화로운 대접에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인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며느리 깜뚜 씨가 나고 자란 고향은
풍요로운 곡창지대로 유명한 ‘껀터(Can Tho)'이다.
호찌민에서 6시간이 넘도록 차로 달려 겨우 도착했지만
첫날부터 만만찮은 난관에 봉착하고 만다.
배가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며느리의 친정집으로 가는 배가 모두 끊기고 만 것.
손주가 고생하는 것 같은 마음에 시어머니 권 여사는
도리어 며느리에게 덜컥 화부터 내고,
마음이 상한 며느리는 혼자 깜깜한 강 너머 친정집만을 바라본다.
첫 단추부터 두 사람에게 모두 만만치 않은 여행이 될 것 같은데···.
전전긍긍 시어머니와 철없이 깐족대는 며느리의 친정나들이는
마지막 단추까지 무사히 끼워질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전전긍긍 시어머니와 깐족대는 며느리
📌방송일자: 2015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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