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민간에서 구전되어온 민담입니다. 큰 이문을 남기기 위해 쌀 300석을 마련하여 장삿길을 떠난 한 상인이 낯선 마을을 돕고, 그 후손이 마을 사람들로부터 보은을 받는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