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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서 나를 확인하려 하지말고, 예수 안에서 나를 확인하세요 / 우리 인생이 얼마나 귀한지 정말 아셔야 해요 / 박영선 목사님

믿음토크 6,418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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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생활을 하다보면 믿음을 이분법적으로 나눌 때가 있습니다. 믿었다, 안 믿었다. 믿으면 천국을 가고, 안 믿으면 지옥을 간다. 우리는 대부분의 신앙을 신앙이 무엇인지도 모른 상태에서 이렇게 듣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규칙이나 법칙처럼 이해하고 누군가에게 똑같이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자세한 설명도 없이 믿으면 무조건 천국간다고 설득을 하려 하기도 했지요. 내 안에 혹은 상대 안에 어떤 생각과 상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묻지 않고 강요하 듯 신앙을 전하기도 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깊고 빈틈없고 그 분이 우리의 모든 아픔을 치유해 주시는 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분께 나아가기까지는 이분법적으로 신앙을 나누며, 내 신앙을 하나님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확인해서는 그 분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 각자의 삶이 얼마나 고귀한지를 먼저 알고 살면 좋겠습니다. 내 자신이 살아나지 못하면서 누군가를 살린다고 계속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 ------------- 1) 설교말씀 : 서울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님 2) 성경구절 : 로마서 5:12 ~ 21 - [다시 보는 로마서 열네번째] 3) 본 설교 내용은 설교 전체 내용이며 영상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교회 기관과 설교자분에게 있습니다. 4) 본 영상은 은혜의 말씀을 청취 등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자막 제작을 통해서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류가 많아도 널리 양해 부탁 드려봅니다. 5) 본 유튜브 채널과 부합하지 않는 댓글은 유투브 정책 등에 의해 신고 또는 임의 삭제 될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6) 개인과 처한 상황에 의하여 동일한 말씀도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비판이 없을 수 없겠지만, 선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나누면 좋겠습니다. 7) 일부 배경음악은 크리스쳔 BGM의 곡이 사용되었습니다. 8) 유튜브 영상 속 광고가 랜덤으로 노출됨에 따라 유투브 방향과 상이할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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