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축 *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2021 그래미 수상을 축하합니다.
이를 축하하며 KBS 지식에서는 리처드 용재 오닐이 KBS 더 콘서트 25회 '슈베르트의 밤' 편에 참가했던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슈베르트의 명곡들을 그래미 수상자 리처드 용재 오닐의 연주로 들을 수 있는 기회, 또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첼리스트 홍은선, 소프라노 김은선의 무대까지 즐길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설명)
이번 문화빅뱅 ‘더 콘서트’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첼리스트 홍은선, 소프라노 김수연이 출연하는 ‘슈베르트의 밤’ 편입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MC 신지아와의 인터뷰에서 “슈베르트가 남긴 멜로디는 자신의 음악 인생에 많은 변화를 줬고, 정직한 음악가의 길을 걷고 싶게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용재 오닐은 첫 출연한 ‘더 콘서트’에서 슈베르트의 대표 가곡 ‘그대는 나의 안식’과 ‘봄에’를 비올라 편곡으로 연주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로 슈베르트를 꼽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이날 ‘더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열었고 ‘4개의 즉흥곡 내림 사장조 Op. 90-3’과 리스트 편곡의 ‘마왕’을 연주하며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터치로 슈베르트의 풍부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이밖에도 2014년 조르지 에네스크 콩쿠르 우승자 첼리스트 홍은선과 소프라노 김수연도 ‘슈베르트의 밤’을 빛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