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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외딴섬에서 단 둘이 어떻게 살아갈까?|큰 섬, 작은 섬 할 것 없이 외딴섬에서 단 둘이 살아가는 노부부 모아보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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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죽굴도 노부부 00:15:20 독거도 노부부 00:30:41 초도 노부부 00:45:37 원도 노부부 00:59:40 소매물도 노부부 1. ※ 이 영상은 2009년 10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통영 제 2부 - 엄마의 보물>의 일부입니다.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26킬로미터. 하루 단 3번 운행되는 소매물도행 첫 여객선이 사람들을 싣는다. 지금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통영의 명소가 되었지만, 불과 20년 전만 해도 외지인의 그림자조차 구경하기 힘든 미지의 섬이었던 이 곳 열 네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아담한 섬마을에 도착했다. 서른명 조금 넘는 주민 중 8명은 평생 물질로 먹고 살아온 해녀. 그 중, 올해 예순여덟의 김씨 할머니는 마을 해녀중 가장 막내이다. 바다 속에서 일궈온 할머니의 인생, 어느덧 꼬박 48년. 할머니에겐, 한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 할아버지는, 언제나 할머니 곁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사람이다. 그런데 두 사람은 어렸을 적 사고로, 말을 할 수 없게 됐다고 한다. 말 하지 않아도, 눈만 봐도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통영의 넓고 푸른 바다, 찬란한 파도 속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통영 제 2부 - 엄마의 보물 방송 일자 : 2009.10.13 #한국기행 #통영 #청각장애 #청각장애부부 #수화 #대화 #아이컨택 #바닷마을다이어리 2. 한국기행 - 도시락 기생 5부 외딴 섬, 오지의 맛 ※ 이 영상은 2019년 11월 2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도시락 기생 5부 외딴 섬, 오지의 맛>의 일부입니다. 드나드는 배 한 척 없는 전라남도 완도의 작은 섬. 대나무와 동굴이 많아 ‘죽굴도’라고 불린다. 한때 50여 명이 살았지만 험한 파도 때문에 달랑 한 가구, 김녹산, 소복단 씨 부부만 남았다. 작은 구멍가게 하나 없지만 부지런하기만 하면 물고기며 해초며 먹을 것이 지천. 달랑 흰 밥만 챙겨 들고 바다로 떠나도 금세 도시에서 맛볼 수 없는 싱싱한 밥상이 뚝딱 차려진다. 잔잔한 바람 불어오면 숨겨둔 솜씨를 뽐내는 아내 복단 씨. 갯가에서 구한 톳과 문어를 돌돌 말아 외딴 섬에서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김밥을 만든다. 섬마을 유일한 짝꿍이자 ‘영원한 친구’인 남편과 함께 도시락을 챙겨 들고 죽굴도의 숨겨진 동굴로 소풍을 떠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도시락 기생 5부 외딴 섬, 오지의 맛 ✔ 방송 일자 : 2019.11.2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섬 #바다 #무인도 #회 #먹방 3. 한국기행 - 조도군도 3부 외로운 섬, 독거도 ※ 이 영상은 2011년 9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조도군도 3부 외로운 섬, 독거도>의 일부입니다. 파도가 하도 거세 세상으로부터 외떨어진, 이름마저 외로운 섬 독거도가 있다. 독거도(獨巨島)는 본디 독고도(獨孤島)였다. 진도에서 10Km 떨어져 있으나 워낙 거센 파도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한다하여 ‘외진 섬’이라는 뜻의 ‘독거도’가 되었다. 홀로 외로운 섬 독거도가 1년 중 가장 분주한 한 철, 여름이다. 15가구 주민들은 이 여름 한철 미역 농사로 1년을 먹고산다. 평지가 거의 없는 산악 지형인 섬에는 논이 전혀 없고 작은 텃밭만 조금 있어 여름한철 미역 채취로 한 해 농사를 가늠한다. 조도군도 동쪽 끝, 뱃길로는 멀지않은 이곳이 외딴섬이 된 건 파도 때문이다. 파도도 세고, 바람도 센 독거도. 파도와 싸우고 바람과 싸워 단단해진 독거도 미역은 여러 번 끓여도 그 단단함을 잃지 않는다. 자연산 독거도 돌미역은 독거도에서 채취한다하여 ‘독거각’, 돌에서 채취한다하여 ‘돌각’, 산후조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하여 ‘산모각’으로 불리며 최상품은 20가닥 한 뭇에 100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유명하다. 물길이 열리면 외롭던 독거도도 친구가 생긴다. 독거도 남쪽에 위치한 독거도의 딸린 섬속의 섬, 탄항도다. 4가구가 살고 있으나 사람의 흔적이 있는 집은 단 한 곳, 윤운중 할아버지 내외가 있는 집이다. 젊은 시절 20년 동안 멸치어장을 했다던 할아버지는 이제는 여름 한 철, 미역농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도시에 나가있는 자식들의 권유도 마다하고 섬을 지키는, 후손들에게 고향을 남겨주고픈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찾아 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조도군도 3부 외로운 섬, 독거도 ✔ 방송 일자 : 2011.09.07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한국 #여행 #섬 #오지 #전남 #인생 #드라마 #바다 4. 한국기행- 통영바다와 사랑에 빠지다 제1부 섬이 좋아 섬에서 사노라네 ※ 이 영상은 2014년 12월 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통영바다와 사랑에 빠지다 제1부 섬이 좋아 섬에서 사노라네>의 일부입니다. 150개의 섬을 품고 있는 통영의 바다. 그마다 비경을 자랑하는 섬에 가기 위해 여객선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다 위를 오간다. 통영의 섬 중 여객선이 닿지 않는 유일한 3개의 섬 봉도, 갈도, 초도. 욕지도에서 낚싯배로 30분 거리에 작고 아름다운 섬, 초도가 있다. 무인도였던 초도에 터를 잡은 유일한 주민은 김대규, 조종임 부부다. 남편의 건강 문제로 요양차 섬에 들어온 지가 벌써 15년이다. 염소 70마리와 초원을 누비고 갯바위로 나가면 반찬거리가 지천이다. 낚싯대만 드리우면 올라오는 자리돔의 향연까지. 이들 부부에게 이곳은 더는 외로운 무인도가 아닌 행복의 터전이자 그들만의 낙원이다. 달이 뜨고 지는 아름다움 바다가 주는 선물에 감사할 줄 아는 부부의 아름다운 섬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통영바다와 사랑에 빠지다 제1부 섬이 좋아 섬에서 사노라네 ✔ 방송 일자 : 2014년 12월 1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무인도 #부부 #섬마을 #바다 5. 한국기행 - 겨울에는 무작정 3부 원하고 바라니, 원도 ※ 이 영상은 2017년 1월 1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겨울에는 무작정 3부 원하고 바라니, 원도>의 일부입니다. 누구나 한 번씩 생각해보는 나만의 지상낙원이 있다. 오지섬에서 꿈을 현실로 만들어간 사람들을 찾아가는 한국기행이 펼쳐진다. 둥글게 생겼다 하여 동글 원, 원도(圓島)로 불린 섬, 원도. 정기여객선이 다니지 않은 이곳은 여수항에서 쾌속선을 1시간 40분 타고 초도로 들어가 다시 사선을 타고 25분 더 달려야 닿을 수 있다. 초도에서 사선을 찾던 제작진을 흔쾌히 태워준 배 한 척. 바로 원도 주민 정일용 씨다. 제작진이 초대받은 정일용 부부의 집은 문 닫은 파출소 출장소. 부부의 겨울 먹거리가 자라는 곳은 폐교된 분교 운동장이다. 시간이 흘러 부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된, 하지만 쉽게 익숙해지진 못할 부부의 낙원을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에는 무작정 3부 원하고 바라니, 원도 ✔ 방송 일자 : 2017.01.1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무인도 #섬 #바다낚시 #배낚시#행복 #시골 #드라마 #tv로보는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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