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에서 보호된 2년동안 한번도 온기를 느껴본 적 없던 가호는
아주 작은 소리에도 소스라치게 놀랄 만큼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사람과 교화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안락사 명단에 올랐던 가호
그런 가호가 안쓰러웠던 보호자님은 임시보호를 결정했습니다
임시보호 시작 후 5일간은 켄넬에서 나오지도 않고 식음전폐 했던 가호
한걸을 한걸음 조금씩 거리를 좁히니 가호도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가끔은 날 믿는다는 순수한 가호의 눈동자에 눈물이 날 것 같다는 보호자님
보호자님은 그런 가호를 최종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보호소에서 덜덜 떨고만 있던 가호에게도 행복이 찾아왔습니다
"처음 가호 임시보호 상담을 했을 때 봉사자님께 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는 사랑의 힘을 믿는다'는 말 이였어요. 가호와 1년간 함께하며 저는 그 힘을 여실히 느꼈습니다. 사랑의 힘으로 한 생명이 이렇게 변하는 과정을 보면서요."
『가호와의 1년을 기념하는 보호자님의 글 中』
사랑받은 아이 가호의 변화 과정을 지금 포인핸드 유튜브에서 만나보세요 👀
📌 유튜브에서 👉🏻 포인핸드 검색!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일주일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포인핸드 유튜브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주말의 시작은 포인핸드 유튜브와 함께 하세요🧡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는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를 알리는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