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가 발간을 앞둔 자서전 '스페어'(Spare)에서 형인 윌리엄 왕세자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해리 왕자의 자서전 사본을 입수했다며 일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해리 왕자는 "형이 내 옷깃을 잡고 나를 바닥에 쓰러뜨렸고, 그 자리에 있던 개 밥그릇이 깨지면서 파편에 몸이 찔렸다"고 전했습니다. 2020년 "왕실을 떠나겠다"며 독립선언을 한 후 영국 왕실과 해리 왕자의 폭로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눈에 이슈'를 통해 관련 뉴스를 정리합니다.
00:00 “형 윌리엄에게 폭행당했다”…해리 왕자, 자서전 통해 폭로 / 2023.01.06 뉴스광장
01:06 해리-메건 부부, 둘째 딸 ‘릴리베트’ 출산…사진은 미공개 / 2021.06.07 지구촌뉴스
01:32 해리 왕자, 영국 왕실을 떠난 이유 밝혀 / 2021.05.20 뉴스12
02:35 영국 해리 왕자 부부, “왕실에 인종 차별 있었다” 폭로 파문 / 2021.03.09 지구촌뉴스
03:12 영국 떠난 해리 왕자 부부 / 2020.01.23 글로벌24
08:36 “왕실 나가겠다” 해리 왕자 부부의 깜짝 독립선언 / 2020.01.10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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