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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사춘기 자녀들이 화가 많은 과학적인 이유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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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버전 영상입니다 https://youtu.be/-UlIfk1s1qM [AI로 영상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두엽은 25세에 완성된다 - 뇌의 컨트롤타워인 전두엽은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공사 중’이다. - 그런데 사춘기엔 감정 중심의 ‘변연계’는 이미 완전히 발달함. - 감정은 폭발하는데, 조절 능력은 아직 미완성된 상태! - 감정 과잉 vs 조절 미숙 → 청소년의 특징 청소년이 충동적이고 감정 기복이 심한 이유는 이 ‘발달 불균형’ 때문. 부모는 ‘외장 전두엽’ 역할을 해줘야 한다 - 청소년의 뇌는 자율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 부모가 ‘브레이크’가 되어줘야 한다. - 단, 비난이나 강압이 아니라 코치형으로: → "여기까진 자유, 이 선은 넘지 마" 같은 명확한 기준 제시 필요. 혼날 준비가 되어 있는 아이들 부모의 적절한 훈육과 기준 제시를 내심 원함. 너무 미안해하며 죄책감에 아무 말 안 하면 아이가 점점 더 통제불가 상태로 빠질 수 있음. 기싸움은 금물, 감정은 눌러야 이긴다 아이가 문 닫고 소리치고 물건 던져도 부모는 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엄중하지만 따뜻하게” 대응해야 함. (예: “지금 네가 던진 건, 네가 책임질 줄 믿는다.”) 가정 내 기본 규칙은 사전 설정해야 한다 예: "폭언, 폭력, 거짓말, 도둑질은 절대 안 돼" 냉장고, 방에 붙여두고 평소에 ‘가훈처럼’ 공유해야 효과 있음. 잘못된 양육 예: 협박성 발언 “네가 못 하면 아빠는 사업 접겠다”, “넌 내 전부야” → 아이에겐 ‘공포’로 작용함. 무의식적으로 큰 압박과 죄책감 유발. 💡 부모님이 꼭 기억해야 할 핵심 조언 - 아이의 공격성에는 ‘무표정 + 엄중한 태도’로 대응하라 - 절대 화내지 마라 — 아이는 그 약점을 노리고 공격한다 - ‘규칙은 사전에’, ‘훈육은 즉시’ 해야 효과가 있다 - 브레이크 없는 고성능 자동차가 청소년기 — 부모가 브레이크! 👉언더스탠딩 문의: [email protected] 👉글로 읽는 "언더스탠딩 텍스트".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ckbriefing/news 👉언더스탠딩 멤버십 가입 https://www.youtube.com/channel/UCIUni4ScRp4mqPXsxy62L5w/j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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