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인제 스피디움 한켠에 '오프로드 파쿠르' 체험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차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회사 이름, '그레나디어'가 차 이름입니다)
요즘 SUV는 순해 빠졌습니다.
모노코크 바디에 두 바퀴만 굴리는 도심형 SUV가 대부분이죠.
그레나디어는 다릅니다.
정통 바디 온 프레임을 기본으로,
리서큘레이팅 볼 스티어링 방식의 유압 스티어링,
2단 트랜스퍼 케이스, 5링크 서스펜션 등
오지와 험로에서 고장 없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큼직한 물리버튼과 아날로그 감성으로 채운 그레나디어의 실내는
온통 터치스크린에 점령당한 여느 SUV를 귀여워 보이게 합니다.
오늘날 만나기 힘든 생존 터프 SUV! 그레나디어는 찐입니다.
지금부터 환카!
⎯
00:00 오프닝
01:21 파쿠르
07:41 외관
15:24 실내
22:48 온로드
30:07 오프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