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7년 7월 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는 꾼이다 4부 내 손 안에 있소이다>의 일부입니다.
서천의 먼 바다, 내가 배 위의 ‘사장’이자 ‘회장’이지!
모두가 잠든 시간, 충청남도 서천 앞바다에
대물 광어를 노리며 밤바다를 누비는 이용희 씨가 있다.
나이가 어린 편이지만
경력은 벌써 20년 차의 베테랑이다.
배 안에는 친형을 비롯해 이용희 선장보다 나이 많은 선원들이 대부분이지만
지금 이 순간, 어선을 지배하는 선장은 바로 나!
조타실에서 조타 하랴, 선원들 그물 작업 진두지휘 하랴
조업을 나서면 선원들보다 선장이 더 바쁜데...
방심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는 바다 조업!
그물이 찢어지고, 엔진이 고장 나도
이용희 선장이 직접 출동해야 문제가 해결된다.
이용희 씨의 광어 잡이 배는 무사히 만선을 이룰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는 꾼이다 4부 내 손 안에 있소이다
✔ 방송 일자 :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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