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들의 삶을 지탱해주는 노동의 상징 '지게'자식을 위해 눈물로 짊어져야만 했던 '지게'자신에게 주어진 무게를 묵묵히 감당하며 살아온 '그들'그들은 '아버지'였다#아버지 #지게 #가장의무게 #가족 #지게꾼 #임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