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4차에 걸친 결집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정리해 기록합니다. 흔히 불교경전을 삼장이라고 부르는데, 부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경장과 계율을 기록한 율장, 부처님의 가르침을 해석하고 분석해 기록한 논장으로 나누어 집니다.
김성철 교수는 삼장의 경전을 읽을 때 중요한 것이 어떤 경전이 중요한 사상인지를 구분해 읽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가르침의 비중을 따지지 않고 읽어나갈 경우 분량도 많지만, 자칫 핵심 가르침의 내용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불교경전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이해하고,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를 지도를 그리듯 그려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경전의 구조와 성립과정을 이해함으로써 경전을 읽어가는 나침반을 만들어가는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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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율론 삼장의 구조 : 경전의 기둥이 되는 사상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김성철 교수의 마지막 강의 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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