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사라진 파라다이스, 표암 강세황이 살던 두운지정⠀”240년만에 공개“⠀”때때로 들꽃을 뜯기도 하며 설익은 밤을 따곤 하면서, …남은 생을 보낼 수 있는 곳…“⠀⠀⠀표암 강세황(1713-1791)이 60대 이후 한성부 근무시절 살았던 집, 두운지정에서 1784년 3월 풍경과 정원을 그린 두운지정화첩이 제52회 마이아트옥션 메이저경매를 통해 240년만에 새롭게 대중에게 공개됩니다.